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앨리슨 트랜스미션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전자동변속기 하나만을 반세기 넘게 파 온 덕분에 그 기술력이 가히 [[외계인 고문]]급이다. 보통 전자동변속기는 유체 컨버터를 사용하는 기술 구조상 수동변속기에 비해 효율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앨리슨의 변속기 모델들은 수동변속기보다 더 높은 효율을 기록하기도 했으니 이건 뭐(...) 제품 라인업도 상당히 풍부해서, [[픽업트럭]]이나 [[시내버스]]용 300마력 모델부터 [[전차]]나 광산용 [[덤프트럭]]에 사용되는 2,600마력 모델까지 출시되어 있다. [[파일:Remember_No_Clutch.jpg|width=800]] >'''[[클러치]]를 교환하거나 정비받을 필요가 없습니다, 왜냐하면 [[그런 거 없다|그런 게 없거든요]].''' 사람들이 흔히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앨리슨 변속기를 [[자동화 수동변속기]]라고 생각하는 것인데, '''앨리슨 변속기는 [[토크컨버터]]를 사용하는 전자동변속기이지 절대 [[자동화 수동변속기|AMT]]가 아니다.''' 앨리슨 홈페이지에서도 자랑스럽게 광고하는 부분.[* 클러치의 분리/결합으로 엔진과 직결되는 AMT였다면, 대규모 출력을 받아내야 하는 군용 궤도차량이나 광산용 초대형 덤프트럭용 변속기는 꿈도 못 꾼다. 토크컨버터가 완충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천마력 단위 출력도 감당할 수 있는 것.] 전자동변속기이기 때문에 클러치가 필요 없고, 이는 곧 유지&보수에서 강점으로 작용한다.[* 실제로는 자동변속기에도 클러치는 존재하고 있다. 다만 클러치 팩의 형태로 존재하며 이들 클러치 팩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여러 장의 얇은 클러치 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, 컴퓨터에 의해 구동(engage/disengage)되어 인간의 변속오류로 태워먹을 일이 잘 없고, 습식으로 트랜스미션 플루이드에 잠겨 구동되므로 수동변속기의 클러치에 비해 그 서비스 주기가 매우 길다.] 또한 AMT에서 볼 수 있는 변속시 동력 단절, 즉 클러치의 분리과정이 없기 때문에 잦은 가/감속에서 변속 리스폰스가 빠르고, 그 덕분에 시내버스나 도심형 특장차[* [[청소차]]나 [[소방차]] 등등.]가 앨리슨의 주 고객이 되는 이유이다. 이러한 특수성 덕분에 전세계 상용차 메이커들은 자사에서 순정으로 생산되는 변속기가 있더라도[* ex) [[메르세데스-벤츠|벤츠]] 파워쉬프트, [[볼보트럭|볼보]] 아이쉬프트, [[MAN|만]] 팁매틱, [[스카니아]] 옵티크루즈.] 대부분 옵션으로 앨리슨 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다. 오히려 앨리슨 변속기를 선택할 수 없는 모델을 세는 게 더 쉬울 지경. 전자동변속기 하나만을 보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달려왔다는 점에서 [[디젤 엔진]] 하나만 보고 지금까지 달려온 [[커민스]]와 유사하다. 그래서 커민스 엔진 + 앨리슨 변속기의 조합은 찰떡궁합으로 취급되고 있다. --한 우물 콜라보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